지난 9월 7일 새로 부임한 세중초등학교 전순억 교장이 세중리 경로당을 방문해 박권래 노인회장에게 쌀을 전달했다. 이는 '세중산사랑(회장 장길선)'과 '제26회졸업생(회장 조병희)'이 전순억 교장의 부임을 축하하며 화환을 보내려했으나 전 교장의 요청으로 쌀로 대체했다. 전 교장은 동문들의 마음을 고맙게 여기며 경로당 2곳에 쌀을 전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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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7일 새로 부임한 세중초등학교 전순억 교장이 세중리 경로당을 방문해 박권래 노인회장에게 쌀을 전달했다. 이는 '세중산사랑(회장 장길선)'과 '제26회졸업생(회장 조병희)'이 전순억 교장의 부임을 축하하며 화환을 보내려했으나 전 교장의 요청으로 쌀로 대체했다. 전 교장은 동문들의 마음을 고맙게 여기며 경로당 2곳에 쌀을 전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