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농업 이동상담 장터교육
행복농업 이동상담 장터교육
  • 김선봉 기자
  • 승인 2016.09.22 00:08
  • 호수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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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농가, 맞춤형 토론식 교육 이뤄져

영농현장의 어려움과 기술교육을 진행하는 '정부3.0 행복농업 이동상담 장터'가 9월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행복농업 이동상담은 농촌진흥청이 분야별 전문가(작목, 토양, 병해충)를 통해 농업의 핵심기술과 진단처방 등의 참여식 토론방식으로 진행돼 농가별 맞춤교육으로 진행된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토마토 농가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시설토마토 재배기술, 주요병 진단 및 방제, 토양관리 기술, 수경재배의 신기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이우직 토마토농가(장안 구인리)로 이동해 현장에서 토론식 교육으로 현장성과 교육효과를 높였다.

농업기술센터 양덕훈 계장은 "행복농업 이동상담 교육은 맞춤형 토론식으로 진행되며 분야별 전문가가 기술뿐만 아니라 직접 진단과 처방까지 이뤄져 농민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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