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공동브랜드 결초보은 최종확정
보은군 공동브랜드 결초보은 최종확정
  • 김선봉 기자
  • 승인 2016.09.21 23:08
  • 호수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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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은 농특산물 상징, 청색은 청정자연 보은상징
 

'보은군 공동브랜드' 개발용역 최종보고회가 정상혁 군수와 박경숙 의원, 최재학(농정지원단장), 최창욱(보은농협 조합장), 구본양(남보은농협조합장), 구희선(보은옥천영동축협), 차승만(쌀), 김성훈(한우), 이준해(대추), 김재현(버섯약초) 선도 농가와 구영수 농축산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월 19일 개최됐다.

10여명의 심의위원은 공동브랜드로 결정된 '결초보은(結草報恩)'을 시각화한 2개의 시안을 검토하고 전문가그룹, 주민, 외부인 등의 의견수렴 결과를 참고해 최종결정했다.

결정된 공동브랜드는 풀잎형태를 두손으로 감싸안은 이미지로 녹색은 농특산물을 상징하고 청색은 청정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보은군을 상징한다.

이로써 상표출원 등록을 하고 대추축제를 통해 본격적으로 홍보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보은군은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공동브랜드를 사용함으로써 홍보마케팅 효과를 높이고 농산물경쟁력 강화, 보은군 홍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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