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보은군지부에 근무하는 김홍창(57)씨가 김종업(83) 어르신을 위해 직접 쌀을 메고 집까지 배달하는 훈훈한 정을 나눴다. 김홍창씨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뿐입니다. 힘없는 어르신을 위해 집까지 쌀 배달하는 게 뭐 대수라고..."라며 쑥스러운 듯 말했다. 김홍창씨를 아는 한주민은 "평소 자기업무에 충실하고 친절하기로 유명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협중앙회 보은군지부에 근무하는 김홍창(57)씨가 김종업(83) 어르신을 위해 직접 쌀을 메고 집까지 배달하는 훈훈한 정을 나눴다. 김홍창씨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뿐입니다. 힘없는 어르신을 위해 집까지 쌀 배달하는 게 뭐 대수라고..."라며 쑥스러운 듯 말했다. 김홍창씨를 아는 한주민은 "평소 자기업무에 충실하고 친절하기로 유명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