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속리산면 사내4리 마을(이장 박남식) 주민들은 지난 8월 25일과 26일 이른 아침부터 모여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주민 30여명은 마을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예초기로 하천과 초등학교 주변, 얕은 산자락의 높게 자란 풀을 베었다. 청소를 마친 후 함께 아침을 먹으며 폭염과 가뭄 대책 마련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속리산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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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속리산면 사내4리 마을(이장 박남식) 주민들은 지난 8월 25일과 26일 이른 아침부터 모여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주민 30여명은 마을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예초기로 하천과 초등학교 주변, 얕은 산자락의 높게 자란 풀을 베었다. 청소를 마친 후 함께 아침을 먹으며 폭염과 가뭄 대책 마련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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