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로타리클럽 회원들 폭염 속 고추수확 구슬땀
보은로타리클럽 회원들 폭염 속 고추수확 구슬땀
  • 편집부
  • 승인 2016.08.24 23:44
  • 호수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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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그늘 아래서도 땀이 비오듯 흘렀던 지난 8월 20일 보은로타리클럽(회장 나기철) 회원들이 고추수확을 도와 봉사단체로서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뿌듯한 하루를 보냈다.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내북면의 한 농가를 방문한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숨이 턱턱 막히는 한낮 폭염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고추를 수확했는데 온 몸이 땀으로 젖었고 얼굴은 고추만큼이나 빨갛게 달아오르는 악조건 속에서도 고추따기 봉사를 전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로타리클럽 부인회인 목련회와 보은백합로타리클럽(회장 염영숙) 회원들이 동행, 봉사활동을 온몸으로 체험했다. 나기철 보은로타리클럽회장과 염영숙 보은백합로타리클럽 회장은 "로타리, 인류에 봉사하자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농촌지역 일손부족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해 일손돕기를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함께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은로타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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