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농부의 하루'라는 주제로 농경문화 생생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 기간에 충북 무형문화재 22호인 낙화장 김영조(보은 누청)선생이 행사장을 찾은 학생들에게 낙화로 그림그리기 시연 및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 충북도 무형문화재 13호인 야장 설용술 선생의 전수조교인 보은대장간 유동렬 선생이 쇠를 두드리는 대장장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학생들에게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사진 농업기술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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