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 최광선 복지정책계장이 지난 6월 18일 충청북도사진대전람회 초대작가로 인증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전국에서 개최되는 각종 사진공모전의 '심사위원 자격' 특전도 함께 얻어 관심과 기쁨이 더해졌다.
지난 1994년 사진에 입문한 최 작가는 각종 사진공모전과 전시회를 통해 보은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보은 사우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옥천군지부, 보은군청 사진 사랑회에서 활동하며 실력을 키워 23년만의 초대작가 인증의 쾌거를 이뤘다.
최 작가는 그동안 서울 세종문회관에서 열린 전국의 풍경사진작가 100명이 100가지 풍경을 전시하는 '自然의 神秘 100人 百景 사진전'에 세 번이나 초대받아 '속리산의 겨울'과 '보은의 송림' 등을 전시했으며, 충북도청 현관에 '보은의 송림' 대형 사진을 수년간 게시하고, 각종 전국사진공모전에서 보은의 풍광을 출품하는 등 보은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길사진공모전에서 '꿈과 희망의 고속도로' △보은속리산관광사진공모전에서 '속리산의 겨울' △경북관광사진공모전에서 '불심' 등의 사진이 대상을 받아 각종 사진공모전에서 풍경사진 분야의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보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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