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면 황곡리 뒷산(묘산)에서 발견된 꿩알. 고사리 채취를 나선 장안면 황곡리에 사는 황순희, 심수남, 박건숙 3명의 주민들이 묘산 등산로 근처에서 발견했다. 까투리(암꿩)가 부화를 위해 알을 품고 있던 중 사람들의 발자국 소리에 놀라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황순희씨는 "보통 7-8개 알인데 난생처음 이렇게 많은 알은 처음봤다"며 14개의 꿩알을 소개했다.
사진제공 : 황순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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