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후보 성실한 자세 촉구'
'박덕흠 후보 성실한 자세 촉구'
  • 김선봉 기자
  • 승인 2016.04.07 11:53
  • 호수 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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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청년회의소 토론회 불참한 박후보에 유감 표명
▲ 상호토론이 불가능한 이재한 후보가 방청객 질문을 뽑고있다.

보은청년회의소(회장 이성섭) 주관·주최, 옥천JC, 영동JC, 괴산JC가 지난 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초청토론회를 개최했다.

보은출신 충남대 최재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JC회원과 장애인단체, 일반 유권자 130여명이 참석했으나, 박덕흠 후보의 불참으로 이재한 후보 단독으로 진행됐다.

이에 대해 이성섭 회장은 "박후보의 불참으로 토론회 일부가 변경됐다. 4개군 중 보은군은 유권자수도 가장 적고, 노인인구가 많다. 젊은 유권자층이 적기 때문에 우리 단체가 주최하는 토론회에 불참한게 아닌가 생각된다"며, "유권자가 많고 적음을 떠나 한사람의 유권자라도 귀중히 여겨야 민심을 대변하는 진정한 정치인이 아니겠는가. 성실한 자세를 바란다. 또한 상황변화로 혼자서 긴 시간 토론회를 임해야 했던 이재한 후보에게 미안함과, 유권자 하나하나의 질문에 성실히 임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평했다.

한편, 박후보와 이후보의 상호토론 진행이 어려워지자, 주최 측은 방청객 질문 함을 돌려 방청객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각장애인을 위해 지은숙, 이상제 수화통역사의 수고가 있었다.

자세한 토론회 내용은 본보 홈페이지(www.boeunpeopl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

주관/주최 : 보은청년회의소

주최 : 보은JC, 옥천JC, 영동JC, 괴산JC

사회 : 최재을(충남대학교 교수)

수화통역 : 지은숙, 이상제 통역사

◈ 이재한 더불어민주당 후보 모두 발언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보은JC, 옥천, 영동, 괴산 회원분들과 이 자리를 참석해주신 분들, 사회를 맡아 주신 최재을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이 자리에 박덕흠 후보가 함께 해서 유권자들로부터 검증받고 정책토론을 하길 바랬지만 아쉽다. 지난 보은사람들, 보은신문, 옥천신문 3대 신문사 토론회 불참, 31일 MBC 토론회, 6일 괴산군민 토론회, CJB, HCN 모두 박후보의 불참으로 토론회가 다 취소됐다. 중앙선관위 주최의 6일 KBS 토론회만 참석한다. 모든 언론사, 단체 토론회가 박후보의 불참으로 취소되는 가운데, 보은군민의 현명한 판단으로 오늘 토론회는 개최됐으며 성실하게 임하겠다.

농민들이 주생활하는 농촌지역이 지난 4년 동안 변화와 발전이 없었다. 쌀값이 13만원으로 떨어져 농사를 포기하고 청년들의 일자리가 없어 떠돌고 장가도 못가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어려운 농업·농촌문제 해결에 힘을 다하겠다.

또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혹은 대기업과 소상공인. 이런 계층간의 갈등과 지역간의 갈등을 벗어날 수 있도록 이재한이 해결해 농촌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 공통의제 질문 1. 국회의원 당선이 될 경우 보은군 관련 공약.

 보은은 평균연령이 50세, 충북 40세로 보은은 초고령화 시대이다. 노동력이 없고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얘기다. 이재한이 국회의원이 되면 500실 규모의 콘도를 유치해 관광객을 늘리고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판매를 활성화 하겠다.

지금 도내에서 도행사를 하면 대부분 충주, 단양, 수완보 쪽으로 다 몰리고 있다. 그 이유는 숙박시설 때문이다. 속리산이 얼마나 좋은 관광단지냐. 그런데 속리산은 일년 방문객이 70만명으로 줄고 있지만 괴산은 150만명이 찾고 있다. 500실 규모의 콘도를 유치하면 관광객이 는다. 도내행사도 유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것은 경제활성화로 이어지고 원동력이 된다.

 바이오헬쓰케어 산업육성으로 보은만의 특색있는 단지 조성하겠다. 박물관 등 관광밸트 형성을 하겠다. 보은에서 영동, 옥천, 괴산은 30~40분 거리에 있다. 숙박시설 확대는 1박2일, 2박3일의 관광객 방문을 기대한다. 대추축제 때 많은 사람이 방문하지만 숙박시설이 없어 당일코스로 간다. 방문객이 돈을 쓸 기회를 주지 못하는 것이다. 국회의원이 되면 숙박시설 확충으로 상가매출 증대와 농산물 연결을 통해 판매구조를 만들겠다.

 ◈ 공통의제 질문 2. 적자인 지역농협의(보은농협, 남보은농협) RPC 통합예정. 통합 후에도 적자운영 우려. 때문에 전량수매 대신 한정량만 수매 예상. 벼생산기반 구축 대안과 당선 후 농수산위 활동계획 여부는?

 농민들에게 든든한 후원자이면서 지원자가 농협이다. 그런데 농협이 정권이 바뀔 때마다 힘이 없기 때문에 흔들린다. 보수정권 8년 동안 농협은 구조조정, 사업영역개편으로 변화가 컸다. 문제는 농협변화가 농민들을 위한 변화가 아니라 정부를 위한 변화였다. 때문에 농민들이 농협을 신뢰하지 못한다.

 쌀값이 13만원으로 떨어져 불태워 버리는 농민들도 있다. 그런 가운데 심지어 밥쌀 수입한다. 농민들이 어려운 시간을 쪼개 서울 광화문에서 시위한다. 누가 책임을 져야 하나. 여러분들이 꼭 한번 생각해야 한다. 지금 보수정권 8년 동안 농업정책은 완전히 실종됐다. 지방분권화로 중소도시, 농어촌은 완전히 버림받았다. 농협의 위기가 이런 이유다. 농협도 없어지고 있다. 아마 보은농협, 남보은농협도 통폐합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이재한이 당선되면 농수산위에 들어가 농업·농촌지키기 기본법을 발의하겠다. 노동자들, 공무원들은 퇴직금, 연금 받지만 농민들은 80,90이 되도록 농사짓지만 살기는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현실에 농협을 통해 농민들이 편안하게 쌀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RPC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재한이 반드시 만들겠다.

 ◈ 공통의제 질문 3. 속리산 관광활성화와 관련 ‘법주사의 문화재관람료 폐지’, ‘속리산 케이블카 설치’에 대한 해법은?

 이것은 속리산 법주사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국적으로 고찰이 금액은 다르지만 입장료를 받고 있다. 속리산 법주사 문제는 이시종 도지사가 간담회를 많이 했고, 상당히 진척된 내용이 있다. 법주사 입장료 현 4천원을 도예산지원방안 모색 중이다. 근본적 해결은 문화재청 예산 확보해서 고찰이 입장료에 대한 해결을 하도록 노력하겠다. 속리산 관광이 입장료 때문에 상주용화로 돌아가 보은관광객이 줄고 상가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 보은군과 도, 정부가 법주사문제해결을 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 이재한은 더민주에서 정책위 부의장을 맡고 있기 때문에, 정책입안에 있어 보은지역현안문제를 적극 다루겠다.

 속리산 케이블카설치 문제는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단체간 이견도 많다. 환경단체, 군, 법주사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결론 어렵다.중장기적 검토와 예산대비 효율성에 대해 꼼꼼히 살펴봐야할 문제다.

 ◈ 돌발질의 1. 남부4군 농촌발전을 위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과제?

 고령화와 농산문가격, 농사포기하는 농민들 늘고 있다. 이재한은 당선 후 농수산위에 들어가 일하겠다. 농촌 관련 정책입안에 역점을 두고 농촌·농업지키기 기본법 제정과 농업인 월급제 시행하려 한다. 농촌지역 출산장려금 추, 취농지원센터로 귀농·귀촌인과 젊은 사람들이 일자리, 농사짓는 것에 지원제도 만들겠다. 신선한 먹거리는 국민들의 건강과 직결된다. 현재 국민 밥상에 중국산이 올라오고, 5년 10년 후 먹거리가 다 중국산으로 바뀌면 손녀.손자들이 그걸 먹는다고 생각해봐라. 한중FTA로 농촌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한중FTA로 인해 이익보는 대기업의 이윤 중 일부를 농민들에게 환원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 그것이 이재한이 말하는 무역이익금이다.

 새누리당은 친재벌정책으로 대기업 이익을 대변한다. 더불어민주당은 농민들을 위해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고추 한근에 5천원, 6천원 한다. 농민들은 만원이 아니라 9천원만 받아도 좋겠다고 한다. 농민들이 죽겠다고 아우성치지만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 이재한이 하겠다.

 ◈ 돌발질의2 보은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하나만 제시해달라.

 청원상주간 고속도로로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졌다. 청주시 인구 80만을 넘어 100만시대, 세종시 50만, 대전 200만이 넘는다. 보은 인근에 있는 충청권밸트 거의 300만 이상 400만의 인구가 있다. 그런데 그 많은 인구가 주말에 충청권 여행지가 없다. 주말에 가족들이 나들이를 하게 되면 대부분 북쪽이나 동쪽으로 간다. 변변한 숙박시설이 없기 때문이다. 스포츠메카와 연계, 산업단지와 연계를 통해 활성화하겠다. 관광활성화는 기본적인 인프라가 구축이 필요하다. 수도권에서 2시간, 2시간 반 내에 올 수 있는 지리적 조건에 숙박시설을 유치해 해결하겠다. 고 이향래 군수가 대추를 처음에 도입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반대했었다. 그러나 지금 대추농가 2,3천 되어 많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대추축제 때 반짝 당일코스가 아니라, 숙박시설로 발을 묶어 두겠다. 관광활성화와 농민연계, 기업연게 등을 통해 반드시 성공시키겠다.

 ◈ 돌발질의3. 괴산군은 보은군과 지리적, 정서적 문화적 차이가 있고, 왕래를 위해 상주시 용화를 거쳐야 함. 더불어 용화온천개발 관련 충북과 갈등. 이런 상황에서 용화를 보은군에 편입하자는 의견도 나옴. 이에 대한 입장은?

 이것은 매우 민감한 문제다. 이번 괴산과 보은이 선거구가 합쳐지면서 용화지역을 가봤다. 현재 괴산군민들은 투표거부운동이 일고 있다. 이것은 주민갈등고조와 사분오열로 좋지 않은 선례가 될 수 있다. 원인은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의 헌법소원이다. 남부3군이 13만7천여명인데, 2천500명이 부족해 일어난 것이다. 괴산군민들이 굉장히 힘들어 한다.

상주시 용화면이 보은군에 편입되는 문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데, 조율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편입시킬 수 있다. 그런데 온천개발 문제로 경북과 충북의 대립하고 있는데 이 문제를 잘못 도입하면 더 깊은 갈등에 빠질 수 있다. 이재한이 국회의원이 되면 충북, 경북, 상주시, 보은군과 협의하겠다. 지리적. 생활적으로 용화편입의 일정정도 타당성이 있으나, 주민들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

 ◈ 방청객 질문 1. 당선되면 괴산군 편입을 제자리로 환원시킬 방법과 남부3군 경제활성화 대책은?

 괴산만의 문제가 아니다. 국회의원 1명이 남부3군을 모두 챙기기도 벅찬데, 이제는 4군이 되었으니 고민이다. 예산확보와 편성문제도 마찬가지다. 이번 괴산사태에는 원이이 있더라. 왜 지들 맘대로 이리저리 가져다가 붙이느냐. 수완보가 괴산에서 충주로, 증평군이 떨어져나가고 그래서 더 실망하는 거다. 수완보와 증평이 괴산이 그대로 있었으면 10만, 12만, 15만이 돼서 단독선거구가 될 수도 있는데, 그것 하나 지키지 못한 국회의원이 무슨 국회의원이냐고 한다. 경대수의원이 괴산출신이고 괴산 70%지지율로 당선됐는데, 선거구획정 정치위원이었다. 그리고 경대수 의원이 고향을 떠나 중부3군으로 가니 실망감이 컸던 것이다. 그래서 투표반대운동이 벌어진 것이다. 임각수 괴산군수가 2번이나 성명서를 발표했다. 심판해야하는데 참정권을 포기하면 누가 책임지고 누가 되돌려 놓겠는가. 남부3군도 마찬가지다. 인구 2천500명만 늘렸으면 지금 상황이 달라졌다. 영동군은 영동대학 이름 때문에 난리가 났었다. 바쁜 농민들이 하루 일당을 12만원 포기하고, 3천명 모였으니 3억6천만원 날릴거 아니냐. 이미 교육부에서 확정했는데 누가 책임지겠냐.

 이재한이 국회의원이 되면 좋은 기업 유치하겠다. 한 어머님이 맨날 선거 때와서 인사만 하고 노래만 부르지 말고 일을 해서 젊은사람도 먹고 살고 우리 농민들도 먹고 살자고 한다. 당선되면 인구2천500명 늘려 괴산환원하고, 남부3군에 기업유치하겠다. 과거 보은청년회의소가 얼마나 활성화 되고 젊은 일꾼이 많았냐. 국회의원 4년 동안 할 일이 굉장히 많다. 이재한이 꼭 하겠다.

 ◈ 방청객 질문2. 인구증가를 위해 어떤 정책이?

 인구가 줄고 있다. 시골에 일자리 없어 자녀들이 도시에 나가 있다. 또 농사를 지어 교육시킬 여건이 안되니까 나간다. 구조적 환경이 조성되면 문제해결된다. 이는 전국적인 문제다.

이유는 지방분권화 실패다. 특히 수도권규제완화는 보수정권 8년 동안 기업이 수도권에 머물게 하는 원인이었다. 규제강화하겠다. 그래서 기업들이 지방에 내려오도록 하겠다. 현재 산업단지특별법에 의해 농촌지역 산업단지들이 우선권에서 배제된다. 이제는 소도시, 농어촌에 우선권을 줘야 한다.

보은에는 분만산부인과가 없다. 아이를 낳지 않고 인구가 줄어 생기는 문제다. 박근혜 정부 출범 때, 출산만 하면 모든 것 다 지원해준다 했다. 유아교육, 대학학비 50%. 그러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이시종 도지사는 약속을 지켰다. 옥천도립대학 50% 도비에서 지원한다. 옥천도립대는 입학률 100%, 취업률 100%다. 충북이 4%를 도전하고 있다. 인구 4%, 경제 4%를 위해 뛰는데 가장 걸림돌이 인력수급이다. 대기업이 오고 싶어도 인력이 없어 못온다. 모든 것들이 다 하나하나 퍼즐처럼 맞아 떨어지면 보은군인구 늘어난다.

영동은 5만을 지키기 위해서 영동대학 학생들 무조건 주소이전 시킨다. 이런 현실에서 영동대학교하고 영동군민들과의 갈등. 누가 조장하고 누가 고조시키고 있고 누가 책임질 것인가. 이재한이 해결하겠다.

 ◈ 방청객질의 3. 군발전을 위해서는 군수, 도의원, 기초의원, 국회의원의 연계활동이 중요. 당선한다면 어떻게 연계를 잘 한것인가? 현재까지 원외에서 활동하면서 기업유치의 역할을 한 것은 무엇인지, 또 앞으로의 기업유치 복안?

 지방의원, 기초의원과 기초단체장은 정당공천폐지를 주장한다. 정상혁 군수도 민주당 탈당할 때, 정당공천제폐지를 주장하면서 탈당했다. 이재한이 당선되면 당은 다르지만 군수와 도의원, 기초의원과 지역발전을 위해 연계활동을 벌이겠다.

도지사가 같은 당이라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지역정치는 중앙정부보다 광역정부와의 관계가 중요하다. 지역현안 문제 해결에 있어 도지사와 손을 잡고 지역발전에 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번 대선통령선거에서 기초단체 정당공천을 배제를 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동부산업단지 우진플라임이 유치와 관련해 배경을 설명하겠다. 몇 년 전에 보은군 지역협의회에서 수도권 좋은 공장견학을 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그래서 이재한과 지역협의회에서 찾아간 곳이 우진플라임이다. 우진플라임 대표와 오랜 지인이고 성공적 중소기업으로 해외시장 수출이 매출 95%를 차지하는 건실한 기업이다. 그때 인연이 되어 보은유치가 가능했던 것이다.

청산산업단지에 규모가 큰 원풍 기업 유치했고, 영동 황간물류산업단지에 두 개의 회사 입주시켰다.

기업유치해야 인구증가, 경제활성화, 미래가 있고 젊은이들이 활발하게 경제활동 할 수 있다. 이재한이 하겠다.

 ◈ 이재한 후보 마무리발언

먼저 수화통역과 사회자, 청년회의소, 이 자리를 참석해주신 농민들게 감사드린다. 이재한 혼자서라도 정견발표와 정책검증의 기회를 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신의와 의리와 믿음과 꿈과 희망을 주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 내가 한말을 지키고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겠다.

예측할 수 없는 분열과 갈등을 만드는 정치인이 아닌, 내가 손해를 보고 힘들어도 양보하고 함께 하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 그런 남부4군의 여러분들의 얼굴이 되고 싶다.

 이제 선택의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갈등과 분열 속에서 이재한이 이번에 당선된다면 남부4군의 확실한 변화와 확신한 발전을 할 수 있다. 새로운 선택을 통해 반드시 바꾸자. 눈물을 흘리고 있는 농민, 외로움과 가난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 어머님 아버님들과 함께 하겠다. 이제 콩나물, 계란, 이미용업까지 대기업이 진출한다.

어떻게 우리가 새누리당 후보를 찍을 것이며 이렇게 중요한 자리에 나오지도 않는 후보를 찍겠느냐.

이제 여러분들의 확실한 비젼과 확실한 새로운 선택으로 바꾸자. 우리가 가진 것은 평심밖에 없다. 꼭 도와달라. 이재한이 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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