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치러지는 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투표를 행사할 선거인수가 4월1일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보은군을 포함한 남부 4군 선거인수는 15만2천218명이다. 이는 19대 총선 당시 선거인수보다 3천203명이 늘어난 숫자다.
보은군은 2만9천875명으로 인구수 대비 87.2%를 차지하고 있다. 19대 때 보다 332명이 늘었다.
남부 4군 선거인수 | 보은군선거인수 | ||||
행정구역명 | 유권자수 | 인구수 | 행정구역명 | 선거인수(명) | |
총합계 | 152,218 | 174,975 | 총합계 | 29,875 | |
보은읍 | 29,875 | 34,271 | 보은읍 | 12,565 | |
옥천군 | 44,746 | 52,337 | 속리산면 | 1,981 | |
영동군 | 43,425 | 50,163 | 장안면 | 1,418 | |
괴산군 | 34,172 | 38,204 | 마로면 | 2,251 | |
탄부면 | 1,734 | ||||
삼승면 | 2,231 | ||||
수한면 | 1,772 | ||||
회남면 | 730 | ||||
회인면 | 1,742 | ||||
내북면 | 1,708 | ||||
산외면 | 1,743 |
보은군 읍면별 선거인수는 △보은읍 1만2천565명 △속리산면 1천981명 △장안면 1천418명 △장안면 1천418명 △마로면 2천251명 △탄부면 1천734명 △삼승면 2천231명 △수한면 1천772명 △회남면 730명 △회인면 1천742명 △내북면 1천708명 △산외면 1천743명이다.
선거인을 연령대별로 보면 △19세 191명 △20~29세 1천562명 △30~39세 1천518명 △40~49세 2천244명 △50~59세 2천676명 △60~69세 1천985명 △70~89세 7천435명 △90~99세 277명 △100~109세 7명에 달한다.
옥천군은 4만4천746명이 유권자다. 지난 19대 때 4만4천270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476명이 증가했다.
영동군 선거인수는 지난 19대 때 4만2천557명 보다 868명이 늘어난 4만3천425명이고 괴산군은 3만4천172명으로 지난 19대와 비교하면 1천527명이 늘었다.
투표소는 보은읍 5개 투표소 속리산면과 마로면·내북면·산외면 각 2개 투표소, 장안면·탄부면·삼승면·수한면·회남면·회인면 각 1개 투표소가 설치된다.
한편 오는 4월 8일과 9일 이뤄지는 사전투표는 보은읍의용소방대 사무실, 속리산면사무소 회의실, 장안면 면장실, 마로면사무소 다목적실, 탄부면사무소 회의실, 삼승전담의용소방대 1충 차고, 수한면 게이트볼장, 회남면사무소 회의실, 회인면 서부통합보건지소 다목적실, 내북면 의용소방대 1층 차고 산외면 1층 다목적실에서 투표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