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영인보은군연합회(회장 이달혁)와 여성농업인보은군연합회(회장 김명례)가 연합한 풍년기원제와 함께 윷놀이가 개최됐다. 지난 2월 23일 양 단체 임원들은 농업경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남녀 농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병충해 및 기상재해 없이 농작물 대풍을 기원하고 수입농산물 타파 등을 기원하는 제를 지냈다. 이어 많은 경품이 걸고 지역 대항 윷놀이를 하며 화합을 다졌다. 경품 중에는 회원 농민들이 생산한 콩, 사과, 과일즙 등도 경품으로 기탁돼 회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