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최병기)는 지난 8월 20일 하늘에서 바라본 속리산국립공원 주봉인 문장대와 천왕봉 사진을 공개했다.
속리산 주봉인 묘봉~문장대~천왕봉 구간은 울창한 산림 속에 바위들이 함께 어우러져 계절마다 뛰어난 암릉미를 보여주는 특징이 있으나, 대부분의 탐방객들은 정해진 탐방로 일정한 각도에서 주요 봉우리 풍경을 바라볼 뿐, 접근이 어려운 곳들이어서 관심을 끌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강성민 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일반적인 시각에서 볼 수 없는 국립공원 비경을 영상과 사진으로 서비스하여 경관자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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