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학교 아니면 대전 기초교육협의회가 어딘지 모를 건데 학교를 다니게 되니 이렇게 좋은 일도 있군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 나이 먹어서 그런데 가서 사람들도 많은데 게임도 하고 논다는 게 진짜 좋았어요.
나는 너무 행복했어요.
나이 생각도 안하고 내 눈에는 다 젊어보이는데 거기서 논다는 게 조금 미안했어요.
김문자(72, 탄부 상장, 흙사랑 한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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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학교 아니면 대전 기초교육협의회가 어딘지 모를 건데 학교를 다니게 되니 이렇게 좋은 일도 있군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 나이 먹어서 그런데 가서 사람들도 많은데 게임도 하고 논다는 게 진짜 좋았어요.
나는 너무 행복했어요.
나이 생각도 안하고 내 눈에는 다 젊어보이는데 거기서 논다는 게 조금 미안했어요.
김문자(72, 탄부 상장, 흙사랑 한글학교)
할머니의 글을 읽으니 저 또한 행복해지는 기분입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