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들의 화장에 대한 의견
중고등학생들의 화장에 대한 의견
  • 편집부
  • 승인 2015.05.27 21:06
  • 호수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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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보은여중은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수학여행을 가보니 학교에서 벗어났기 때문인지 2학년 학생 50% 이상이 화장을 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중고등학생들이 화장을 하는 것에 대해 다들 비판을 하고 무조건 "하지마"라고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화장하는 것을 고칠 수 있을까? 아이들에게 무조건 하지 말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어른과 학생들이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어른들이 학생들에게 화장을 하지말라고 하는 이유는 청소년기 피부에 악영향을  까치고 아이들다운 모습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반면 아이들이 화장을 하는 이유는 화장을 하지 않을 때보다 더 예뻐 보이기 때문인 것 같다.
따라서 학생들은 어른들이 하지 말라고 해도 화장을 하기 때문에 학생들 즉 어린 피부를 위해 좋은 성분이 들어 있고 또 색이 많지 않은 화장품 개발이 더 활성화 되면 좋겠다.
또 학교에선 학생들이 화장을 줄이고 밖에서도 과하지 않을 정도만 하면 좋다고 생각한다.
눈썹을 그리거나 눈화장을 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 같기 때문에 연한 피부화장과 연합 입술화장 정도까지 하는 것으로 어른들과 학생이 타협점을 찾으면 좋을 것 같다.
김단실(보은여중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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