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45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새마을운동 45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 편집부
  • 승인 2015.04.22 21:01
  • 호수 29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군 새마을회(회장 김남호)가 지난 4월 22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새마을운동 45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심신수련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현직 새마을지도자와 초청인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유공지도자 시상과 보은군새마을지회장의 기념사, 내·외빈 축사, 결의문(우리의 결의)낭독 및 새마을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읍면대항 심신수련대회에 이어 읍·면 노래자랑에서 지역대표 가수 나와 노래를 부르자 무대 앞에 모인 지역의 새마을 지도자들은 덩실 덩실 춤을 추며 힘찬 응원전을 펼쳤다. 또한 준비한 각종 생활용품을 추첨하여 행운을 전달했다.
김남호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우리나라가 고도성장할 수 있었으며, 발자취 하나하나는 더불어 살아가는 보은을 이끌어온 원동력이 되어 왔다"며, "새마을운동이 나라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처럼 보은발전을 위해 지도자들이 늘 중심에 서주고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중앙회장 표창 윤종현(보은읍 협의회장), 최윤숙(보은읍 부녀회장) △도지사 표창 이시중(삼승면 협의회장), 임정희(수한면 부녀회장) △도새마을지회 표창 엄태봉(장안면 부회장), 박미희(회남면 부녀회장) △도협의회장 표창 이재성(탄부면 새마을지도자) △도부녀회장 표창 이용구(산외면 부녀회장) △보은군수 표창 김진성(보은읍 새마을지도자)외 14명 △보은군새마을회장 표창 최생호(보은읍 새마을지도자) 외 14명이 수상을 했다. 사업일지부분에서는 내북면 남녀협의회가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