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부터 3월 8일까지
스피디하고 박진감 넘치는 풋살(Futsal)경기가 보은군에서 펼쳐진다.
보은군은 한국풋살연맹(회장 김대길)이 주관하는 '현대해상 2014-2015 FK리그'가 오는 2월 7일부터 3월 8일까지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12개 팀과 여자부 5개 팀 등 총 17개 팀 250여명의 선수단이 보은군을 방문해 짜릿한 풋살 경기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풋살의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7일, 피프 팀과 드림허브군산FS 팀의 경기를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총 26경기가 개최된다.
군 관계자는 “박진감 넘치는 겨울 실내 스포츠인 풋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보은군은 해마다 유․청소년 풋살대회, 풋살 왕중왕전 대회 등을 잇따라 개최하며 풋살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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