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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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범 기자
  • 승인 2015.01.28 22:42
  • 호수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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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트럭에 충돌한 승합차 운전자 사망

지난 1월 22일 오후 8시10분경 삼승면 송죽리 19번 국도에서 카니발 승합차를 몰고 보은읍에서 영동으로 향하던 ㄱ모(49, 영동군)씨가 농로로 진입하던 ㅈ모(46, 전북 익산)씨의 카고 화물트럭 뒷부분을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ㄱ모씨가 머리와 가슴을 크게 다쳐 보은읍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오후 9시 5분경 사망했다.
경찰은 소 사료를 실은 트럭이 농로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승합차 운전자가 전방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술 마시고 노모 폭행한 패륜 50대 검거

보은경찰서가 1월 28일 술을 마시고 노모를 폭행한 ㅈ모(58, 보은읍)씨를 붙잡아 존속상해 혐의로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ㅈ씨는 지난 1월 26일 오후 10시경 술에 취한 채 어머니 ㄱ모(84, 보은읍)씨의 집에서 "술값을 주지 않는다"면서, 주먹과 발로 전신을 폭행하고 지팡이로 머리부위를 수차례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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