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부
  • 승인 2014.04.24 10:19
  • 호수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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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진달래꽃이 활짝피었네
작년에 보고 또 봤네
너무 예뻐 한참을 앉아서 보았네
나도 너처럼 예뻤는데
이제는 그때 그 시절 다시 오지 않는다
홍종예(63, 보은 교사, 흙사랑)

소풍
오늘은 손자들이 소풍가는 날
김밥을 예쁘게 싸가지
손자들 손을 꼭 잡고
학교에 간다
활짝 웃는 손자 얼굴이 참 예쁘다.
행복하다
장금순(67, 보은 교사, 흙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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