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6일, 친구들과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연습을 했다. 슈팅을 비롯해 드리블까지 열심히 연습을 했다. 열심히 축구연습을 하고 있는데 옆에서 축구연습을 하고 있는 아이들과 선생님이 보였다. 나도 그 선생님처럼 잘 차고 싶어서 열심히 했는데 잘되지 않았다. 그래서 목표를 요즘 뽑고 있는 여자축구부에 들어가기로 결정을 했다. 목표가 생긴 만큼 더 열심히 연습을 하게 됐다. 내 친구도 "우리 열심히 연습해서 축구부에 꼭 들어가자!"라고 말해 더욱 힘이 났다. 이지연(동광초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