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계농업경영인보은군연합회(이하 보은군연합회)가 양곡관리법 개정을 반대한 동남부4군의 박덕흠 국회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주장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보은군연합회는 지난 5월 9일 이메일로 송부한 성명서를 통해 박덕흠 국회의원이 지난 4월 1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터무니없는 근거와 논리로 양곡관리법 개정을 반대했다고 밝혔다.보은군연합회는 “박덕흠 의원은 당시 반대토론을 하면서 지난해 12월 발표한 농업경영연구원의 자료를 근거로 제시했는데, 박 의원이 국회 반대토론 당시는 이미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지난 2월 27일 수정된 내용으로 상정됐

119구급차 안에서 아이를 출산해 화제다.보은소방서는 지난 5월 2일 밤 10시 18분경 만삭인 박모 임산부가 진통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원들이 산모 자택으로 출동했다.당시 출동한 보은소방서 속리산119안전센터 구급대원 소방교 박충헌·소방사 김주호는 산모의 상태를 확인한 후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송 도중 산모의 진통이 1분 가격으로 잦아들면서 태아의 머리가 보이기 시작해 대원들은 능숙하게 산모의 분만을 유도했고 병원 도착 2분전 남자아이를 순산했다.김혜숙 서장은 “산모와 남아 모두 건강이 양호하다는 것에 진심

보은소방서(서장 김혜숙)는 화재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공동주택에 설치된 피난설비를 활용한 피난 방법을 홍보했다.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발생 시 지상으로 대피하는 게 가장 안전하지만 공동주택은 화재가 발생하면 복도, 승강기 통로 등을 통해 연기가 급격하게 확산돼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공동주택 피난시설인 완강기, 경량칸막이, 하향식 피난구의 위치와 사용법을 알아두면 유사시 당황하지 않고 대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완강기는 공동주택의 3층 이상 10층 이하에 설치되며 사용자의 몸무게에 의해 일정한 속도로 자동으로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임철진)는 수생태계 건강성 증진을 위해 5월 14일부터 10월 14일까지 생태계교란생물(큰입배스) 수매사업을 시행한다.2021년 시작한 ‘큰입배스 수매사업’은 지난 2년간 자원봉사자 1천282명이 참여해 6천여마리의 큰입배스를 포획했다. 2022년부터는 수매금액을 1㎏당 5천원에서 1만원으로 올리고 보은군 상품권으로 지급해 외래종 퇴치와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이 사업은 전 국민 참여가 가능하며 향후 5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7시에서 오후 3시까지 진행하며 당일 참여자는 최대 40명으로 제

보은경찰서는 지난 5월 1일 자율방범대 법 설치ㆍ시행에 따라 번딧불이 어머니 자율방범대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보은경찰서는 지난 4월 시행되는 자율방범대 관련 법률 시행으로 인해 자율방범대 활동을 위한 국가 예산지원, 집행 부분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지역 순찰활동을 열심히 하는 대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도 청취했다.김용원 서장은 “각자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선도 활동 등 지역의 안전을 위하여 꾸준히 순찰활동을 하시는 대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경찰에서도 어머니방범대에 예산지원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박명희 반

권혁민 충북소방본부장이 지난 5월 2일 보은소방서를 초도 방문했다.지난 3월 제18대 충북소방본부장에 취임한 권혁민 본부장은 취임 이후 현장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노력하는 보은소방서 직원을 격려하고, 김혜숙 보은소방서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보.권 본부장은 보은소방서 업무 청취후 군내 중점관리대상인 ㈜한화 보은사업장을 방문해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위험요소를 확인하는 등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권혁민 충북소방본부장은 “안전한 보은을 만들고자 불철주야 애쓰는 보은소방서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국민의 기대해 부응하며 신뢰받는 조직이

보은소방서 정철원 소방사가 충북기술경연대회 최강 소방관 분야에서 3위를 차지했다.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4월 21일 음성 소방서에서 열렸는데 현장 대응역량 강화 및 새로운 소방기술 개발과 최정예 소방관 양성을 위해 매년 개최된다.최강소방관 분야는 △수관 끌기 △수관 말이 △포스 빔 타격, 터널·장애물 통과 △중량물 인양 △15층 계단 오르기 등 빠른 시간 내에 통과해야 하는 경기로 체력과 강한 정신력이 필요하다.김혜숙 보은소방서장은 “쉬는 날을 반납하면서까지 훈련에 매진하며 노력한 만큼 훌륭한 성적을 낸 정철원 소방사에게 진심으

보은경찰서는 지난 4월 24일 대학교수 등 외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비교적 경미한 범죄에 대해 범행동기와 피해정도, 사회적 약자 등 정상참작 사유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감경 처분을 하여 무분별한 전과자 양산을 억제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이다.이날 보은경찰서는 경미범죄심의 안건으로 1건을 상정했는데 심사위원회는 절도 형사입건 대상자를 심의해 범죄사실을 깊이 반성하고 있고 피해 사실이 경미하고 원상회복을 했으며 사회적 약자임을 감안해 즉심으로 감경 처분했다.김용원

보은소방서(서장 김혜숙)가 산림화재로 확대가 우려되는 산림인접 농막 화재예방에 주력하고 있다.농막이란 농지 한쪽에 설치하는 가설 건축물로 크기가 20㎡ 이하인 것을 말한다. 창고 등으로 쓰이는 것이 보통이나 최근 취사행위 등의 화기 사용이 급증해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소방서에서는 군내 산림 인접 또는 소방차량 진입 곤란의 농막에 대하여 △투척용 소화기 설치·보급 전기, 가스 등 화재 위험성 사전 제거 △산림청 산림 화재감시단 협업 농막 화재예방 홍보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및 119신고방법 교육 등을 추진한다.김혜숙 서장은 “

보은소방서(서장 김혜숙)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초기 진화와 신고보다는 '대피'를 먼저 할 것을 당부했다.화재발생 초기에는 소화기로 진화가 가능하지만 화재가 번질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무리하게 스스로 불을 끄려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화재 발생 시 불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현관문 등 방화문 닫기 △연기를 차단하고 신속한 피난을 위해서 젖은 수건 등으로 입과 코 보호하기 △신속하게 옥상이나 계단을 통해 밖으로 대피해 119에 신고해야 한다.

김혜숙 보은소방서장은 지난 4월 19일 속리산면 법주사 성보박물관 공사현장을 찾아 화재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한 지도점검을 했다.이번 대형공사장 방문은 화재 취약요인 확인 및 작업장 현장 점검을 통하여 화재 및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자 추진됐다.김혜숙 서장은 “공사장은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 또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작업 현장이다”라며“관계인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갖고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보은소방서(서장 김혜숙)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개정 시행하는 소방 법령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보은소방서에 의하면 기존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로 나뉘었다.‘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은 특급·1급 특정소방대상물의 소방 안전관리자의 안전관리자 겸직 금지, 소방 훈련 교육 결과 30일 이내 결과 제출, 다중이용시설 불시 훈련, 건설 현장 소방 안전관리자 선임 등을 내용으로 한다.‘소방시설 설치 및

보은소방서(서장 김혜숙)는 지난 4월 13일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자체 시연회를 실시했다.이날 화재진압, 구급 팀전술, 구조 팀전술, 최강소방관 선발 분야의 숙달된 훈련결과를 선보이며 관람한 직원들에게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는 체계적인 팀ㆍ개인 훈련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에 강한 소방공무원 양성을 목적으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진천소방서ㆍ음성소방서ㆍ충북안전체험관에서 열린다.

보은소방서(서장 김혜숙)는 현장 출동에서 발생하는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ㆍ폭행 근절을 당부하고 나섰다.소방기본법 제50조와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따르면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을 행사하여 화재진압, 인명구조, 구급활동을 방해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이에 소방서는 구급대원 폭행 피해 근절을 위해 △구급차 내외부에 CCTV설치 및 웨어러블 캠 보급 △폭언ㆍ폭행피해 구급대원에게 PTSD심리상담 지원 △폭행발생시 112, 119상황실로 자동신고 및

보은소방서(서장 김혜숙)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초기 진화와 신고보다는 '대피'를 먼저 할 것을 당부했다.화재발생 초기에는 소화기로 진화가 가능하지만 화재가 번질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무리하게 스스로 불을 끄려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밝혔다.특히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시도하거나 119에 신고 후 대피가 어려워 피해가 커질 우려가 있다.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화재 발생 시 불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현관문 등 방화문 닫기 △연기를 차단하고 신속한 피난을 위해서 젖

김혜숙 보은소방서장은 지난 4월 19일 속리산면 법주사 성보박물관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봄철 화재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주요내용은 ▲공사장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요인 파악 ▲안전관리 환경 조성 ▲임시소방시설 유지 관리 철저 ▲관계인에 대한 화재예방 당부 등이다.김혜숙 서장은 “공사장은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 또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작업 현장이다”라며 “관계인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갖고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콘테이너 박스에 방을 들여 살던 주민이 잠자는 사이 발생한 화재로 인해 사망,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4월 9일 회남면 금곡리에서 밤 8시 5분경 119에 긴급 화재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를 받은 보은소방서 119안전센터 회인지역대에서 선발 출동했다.콘테이너 박스가 위치한 곳은 마을과 150~200미터 정도 떨어진 산림과 연접한 밭이었으며 진입로가 좁아서 소방차가 화재현장까지 도착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어렵게 화재현장에 도착한 소방관들의 화재진압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 혼자 기거하던 금곡리 주민인 양모(60)

보은경찰서(서장 김용원)는 경찰청으로 부터 아동안전시민상(아동안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 지화영씨(47)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인사했다. 동광초 앞에서 그림담기 미술학원을 운영하는 지화영씨는 2020년도부터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위촉돼 아동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화용씨는 지난해 11월 중순경 초등학교 내 후미진 곳에서 비속어가 섞인 대화를 나누며 흡연 중인 청소년들을 발견해 훈육 후 귀가시키는 등 아동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됐다. 아동안전시민상을 받은 지화영씨는 영광스럽다며,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산나물 채취철을 맞아 오는 5월 15일까지 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원 등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과 산림 드론단속반을 운영해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주요 단속대상은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는 산나물·산약초 채취 △사회연결망서비스(SNS) 등 인터넷을 통해 불법 산나물 채취자 모집 △산림 내 수목 불법 굴·채취 및 산불예방을 위해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 내 불피우는 행위 및 화기 소지 등도 단속한다.산림소유자의 동의 또는 허가없이 산나물이나 산약초 등 임산물을

김혜숙 보은소방서장은 지난 4월 10일 보은읍 이평리 아파트 건축 공사장을 방문하여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용접작업 등 화기취급이 잦은 대형 공사현장의 선제적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보은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행정지도를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김 서장은 △공사장 화재취약요인 점검 및 안전관리 △공사장 용접작업·화기 취급 시 가연물 및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임시소방시설 유지 관리 철저 △작업자에 대한 화재안전교육 및 지도를 당부했다.김혜숙 서장은 “공사 현장은 용접·용단 작업 시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