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법현수막에 대하여 공정하게 대처해라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불법현수막에 대한 군의 대처가 도마위에 올랐다.질의에 나선 구본선 위원은 "남을 혐오스럽게 하는 광고물은 바로바로 철거해야 한다"며 "(주)속리산유통회사건과 관련해 7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광고물협회에 신고가 되지 않은 불법현수막이었다"면서 군의 지도감독 소홀을 지적했다. 이에 조항신 건설방재과장은 & 취재현장에서 | 박상범 기자 | 2009-12-17 09:50 이익단체의 압력에 법치행정은 흔들리고 현재 주거지역에서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는 병원은 전국적으로 약 300여개가 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들 병원은 그동안 불법으로 장례식장을 운영해왔고, 이는 2005년 9월 대법원 판결이 인정한 바 있다. 이후 대한병원협회 차원의 대처가 진행되어 몇 차례의 고비를 넘기고 올해 7월 건축법시행령이 개정됐고 조만간 의료법시행규칙이 개정을 앞두고 있다.정부 취재현장에서 | 박상범 기자 | 2009-12-10 12:07 현수막과 아이의 눈물 한 아이가 학교를 가다말고 엄마에게 울면서 목이 메인 목소리로 전화를 합니다. "엄마, 아빠가 뭘 얼마나 잘못 했길래, 사람들이 아빠 욕을 심하게 하느냐?"고. 그 이야기를 전해들은 아버지는 저녁에 집으로 돌아온 아이에게 감정을 자제하며 말을 합니다. "사람들이 아버지의 진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오해가 있어서 일어난 일이다. 취재현장에서 | 박상범 | 2009-10-08 10:54 농민단체, 자신들을 되돌아 볼 때이다 "야, 이리와 봐!", “군의원이 뭐하는 자식이야?" "본회의장 문걸어 잠그고 찬성할 때까지 못나오게 해"지난 18일 오후 5시 40분경 보은군이 제안한 (주)속리산유통 대출보증 승인안 투표를 위해 본회의장으로 들어가는 군의원들을 향해 보은군 농민단체 회원들의 한 말이다. 귀를 의심케 했다." 취재현장에서 | 박상범 | 2009-09-24 10:43 학부모와 학생들이 중심에 서야 보은교육청이 지난 8~10일 속리·회인·내북에서 기숙형 중학교 추진설명회를 열었고, 14일 까지 속리중·회인중·내북중에서 기숙형 중학교 설립에 찬성한다는 동의서를 제출했다.물론 세 지역에서 기숙형 중학교를 유치하기 위한 물밑 작업이 시작되었음은 불문가지이다.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레이스가 이미 시작되었다고 취재현장에서 | 박상범 | 2009-09-17 09:47 도덕성, 포기할 수 없다 척제현람 능무자호(滌除玄覽 能無疵乎). 이 말은 '현묘한 거울(마음)을 깨끗이 씻고 닦아 능히 흠이 없이 할 수 있는가'라는 뜻으로, '도덕경'을 지은 노자가 주나라가 부패와 기울어감을 보고 떠나면서 변방의 수비대장에게 가르침을 주었던 글이다. 인간은 마음이라는 거울을 지니고 살기 때문에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면 행복한 사람이다. 마음 취재현장에서 | 박상범 | 2009-08-20 13:26 건전한 비판세력이 하나로 뭉치길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습니다.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저질러져도, 어떤 불의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 척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해야 했습니다. 눈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취재현장에서 | 박상범 | 2009-07-16 10: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