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종분)이 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한 모금이 지난 7월 19부터 28일까지 복지관 1층에서 진행되었다.7월 9일부터 집중호우가 지속되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과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모여진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되어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박종분 관장은 “갑작스런 호우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있는 이재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모금을 진행하게 되었고, 이재민분들이 하루빨리

보은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최종호)는 지난 7월 30일 괴산군 수해지역을 찾아가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보은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최종호 회장과 대원 40여 명은 괴산군 불정면 수해 피해 농가를 방문해 인삼밭 그늘막 철거, 폐기물 정리, 토사 제거 등 전반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도왔다.최종호 회장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 이 위기를 무사히 극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은소방서(서장 김혜숙)에 최근 수한면 소재 주택 화재현장에서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해 피해를 줄인 사례를 홍보한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낮 12시 48분쯤 수한면 소재 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다고 신고가 접수됐다.보은소방서에 따르면 신고자 황모씨는 집 안에 있다가 ‘펑’하는 소리를 듣고 나와보니 보일러실 연기와 불꽃을 발견하고 평소 관리하고 있던 소화기 2대를 이용해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초기진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집주인 황모씨의 빠른 대응으로 화재는 초기에 진화되어 주택으로의 연소확대를 방지하여 재산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이 지하수를 사용하는 민방위비상급수시설을 대상으로 수인성 감염병 원인체 오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도내 22개 민방위비상급수시설을 대상으로 수인성 감염병 원인 바이러스 6종(아스트로·사포 바이러스, 아데노·로타 바이러스, 노로 바이러스, A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오염 여부를 조사하였다.조사를 위해 대상 시설에서 채취한 물 시료를 대상으로 병원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해당 바이러스가 모두 불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조사는 풍수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물놀이장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숲체험휴양마을 물놀이장은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내 약 1천300㎡(393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폭포, 족욕체험장, 스파체험장, 대형물놀이장, 화장실 및 샤워실 등이 갖춰져 있다.특히, 숲속 물놀이장은 현지 지형을 살려 소나무를 최대한 살리고 주요 이동통로에 데크를 설치해 이용객들이 소나무 숲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아울러 군은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물놀이장 각종 시설과 주변 환경을 정

보은소방서(서장 김혜숙)는 청소년의 관점으로 안전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책을 발굴하기 위해 제16회 충북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진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는 청소년이 생활 속에 숨겨진 안전문제를 스스로 찾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과 교육ㆍ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실시하고 있다.참가 대상은 보은군 소재의 청소년(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최근 발생한 소방관련 사건·사고 브리핑 또는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모든 형태의 자유 영상 콘텐

보은소방서(서장 김혜숙)는 지난 8월 3일 장안면 서원계곡에 설치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현장 지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총 20명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서원계곡 일원에서 위험지역 순찰과 응급환자 발생 시 환자처치, 초기 수난사고 대응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이날 현장 지도·점검 및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김혜숙 서장과 변금례 재난대응과장, 김광진 대응총괄팀장, 이장훈 구조담당자가 방문했다.주요 내용은 △피서 절정기 시민수상구조대 배치지역 현장확인 및 근무실태 확인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장비 보유량 및 관리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는 사내 복지차원에서 새롭게 사내 카페공간을 조성했다. 카페이름은 직원 공모전을 통해 정해졌으며 농어촌공사의 활기찬 아침을 책임지는 카페라는 뜻의 '농모닝이 선정되었다.이날 보은지사 카페 '농모닝'에서는 공모전 시상식과 소규모 다과회로 오픈식을 진행했다. 앞으로 점심 후 커피를 마시기 위해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되니 시간을 아낄 수 있고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직원들이 환영하는 분위기다.이러한 공간을 만든 이유는 일할 때는 일하고 잠깐의 브레이크타임에 편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보은소방서(서장 김혜숙)는 지난 8월 3일 2층 전략회의실에서 군부대와 협력체계 강화 구축 및 지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보은소방서 관계자와 관내 군부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 지원·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유독물질 동봉 의심 신고 우편물 처리 공동 대응 협의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발생 시 군부대 가용자원 범위 내 인력·장비 지원 등 긴밀한 협력으로 보은군민 안전에 앞장서기로 했다.김혜숙 서장은 “군부대와 공조 체제를 더욱 확고히 해 실질적 출동체계를 확립하고

보은경찰서(서장 김용원)에서는, 최근 청소년 마약범죄 증가로 인하여 관내 청소년들에게 마약예방 홍보 및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하여 추진한 마약예방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3일부터 7월 14일까지 보은군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40명의 작품이 접수돼 자체 심사위원회와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위원, 직원 투표, 서장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 7점을 선정했다.수상자는 △최우수상 오진아(속리산중) △우수상 조경준(속리산중) △장려상 홍시아(속리산중) △인기상 오지훈(속리산중), 김지율

재난대응과 임환호 소방장과 보은119안전센터 양은지 소방사가 브레인세이버 인증서를 받았다.보은소방서(서장 김혜숙)는 지난 8월 2일 구급 현장에서 신속한 전문 응급처치로 중증 응급환자의 생명 보호에 기여한 소방공무원 2명에게 브레인세이버 인증서를 전달했다.‘브레인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평가·이송해 생명 유지 및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김혜숙 서장은 “적극적인 현장 활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 대원의 투철한 사명감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군민의 생

수한면 소재 주택 화재현장에서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초기 지노하해 피해를 줄인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끌고 있다.보은소방서는 이같이 자체 소화기를 통해 초기 화재 진화사례를 제시하며 소화기 비치 및 소화기 작동 요령 등을 홍보하고 있다.소방서에 따르면 7월 28일 낮 12시 48분쯤 수한면 소재 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신고자 황모씨는 평소 관리하고 있던 소화기 2대가 있어서 이를 이용해 초기진화에 나서 불이 주택으로까지 확대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이날 화재는 집주인 황모씨의 빠른 대응

보은경찰서 속리산파출소와 속리산자율방범대가 합동으로 사내리 캠핑장, 속리산조각공원 등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이 많이 찾는 피서지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순찰을 통해 피서객을 상대로 폭우 등 긴급상황 시 대피요령과 보이스피싱 예방을 집중홍보했고, 국립공원 내 범죄 발생 예상지역에 대한 집중순찰 및 피서지의 범죄 취약 요소를 점검했다.김용원 보은경찰서장은 "피서철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주민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

보은소방서(서장 김혜숙)는 8월 1일자 승진한 소방 공무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소방교에서 소방장으로 승진한 정해일, 박충헌, 윤경민, 이해정 소방관으로 승진 임용장과 계급장이 수여됐다.8월 1일자로 승진한 이들은 보은·구병산·속리산 119안전센터와 보은119구조대에서 보은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김혜숙 서장은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소방의 중추적인 역할로서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왼쪽부터) 윤경민 소방관, 박충헌 소방관, 김혜숙 보은소방서

보은경찰서는 관광객 유입이 많은 속리산 국립공원 일대 및 근처 캠핑장 화장실의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특히, 최근 청소년들의 불법 촬영 및 디지털 성범죄 비율 등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보은중,보은고 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과 함게 합동으로 실시했다.청소년 참 여 정책자문단이란 정책수요자인 청소년이 경찰의 청소년 보호 정책에 직접 참여, 청소년들의 의견을 청취·반영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하는 보은경찰서 소속 단체이다.속리산 국립공원 및 법주사 일대의 공중화장실과

자유총연맹군지회 표고버섯 농장에서 봉사한국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회장 홍순철)는 지난 7월 29일 괴산군 괴산댐 월류로 인해 표고버섯하우스 10동이 모두 물에 잠겨 큰 피해를 입은 농가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자유총연맹군지회에서는 포크레인 2대까지 직접 가지고 가고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능촌리 버섯농가 버섯종균처리 작업과 박스작업을 했다. 또 포크레인은 수해로 인한 쓰레기 및 하우속에 쌓인 토사를 제거하는 등 하우스 4동을 깨끗하게 정리했다.홍순철 회장과 회원들은 "수해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종분)이 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한 모금이 7월 19일부터 7월28일까지 복지관 1층에서 진행됐다.이는 지난 7월 9일부터 집중호우가 지속되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른 것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이용자들과 직원들의 마음이 모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되도록 했다.박종분 관장은 “갑작스런 호우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있는 이재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모금을 진행하게 되었고, 이재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보은경찰서는 보은군 내북면 봉황리, 창리, 대안리 3개소 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어르신 교통안전수칙 팜플렛을 통해 안전한 보행방법 교육과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홍보하고, 노인교통사고 현황 및 군내 주요 교통사례를 알리며 진행했다.이와함께 지난 7월 17일 오후 2시 30분경 산사태 발생으로 청주-보은 방면 봉계터널 전면통제로 인해 내북면 구 국도로 우회하는 차량이 증가해 평소보다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아졌다며 교통사고 예방에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김용원 서장은 “앞으로 사고 취약계층인 노년

충청북도는 지난 7월 9일부터 19일까지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민의 신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법령에서 지원되는 정부지원금과는 별개로 피해액의 20%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충북도의 이번 특별지원은 피해주민의 빠른 주거안정과 일상복귀를 위한 선제적·추가적인 조치이며, 7월 31일 수해피해 조사가 완료되면 예비비를 선 투입하여 즉시 지급한다는 방침이다.특히, 피해규모가 작아 정부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는 소규모 피해 자력복구 대상자까지 포함했으며, 지원시기도 통상적으로 재난업무지침 준수 시 실제 집행할 수 있는 시기인 9월

김혜숙 보은소방서장은 지난 7월 27일 보은군 노인회관 4층 강당에서 보은노인대학 학생 71명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대비 안전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소방 안전 공감대 형성 및 화재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처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실시했다.주요 교육내용은 △화재 발생 시 피난 대피요령 △119안심콜 서비스 소개 및 가입 방법 안내 △주택용소방시설 관리요령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보은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