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쥐방울' 옷가게 '쥐방울' 옷가게 자기 적성에 맞는 직업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보은읍 농협중앙회 옆 쥐방울 옷가게 김상미씨는 잘나가던(?) 수간호사 전문직을 그만두고 꿈을 찾아 '쥐방울' 옷가게를 차렸다."집에 TV가 없어서 아침마다 라디오를 들어요. 노홍철 연예인이 '하고싶은 일, 지금 하세요'라는 말을 자주하는데, 어느날 문득 그말이 가슴에 '쿵'하고 와닿더라구요. 꿈을 찾자라며 바로 사표 냈죠"부러운 마음과 함께 그녀의 결단에 놀라운 마음이 든다."남편과 저의 공통점 중 하나가 결단이 빠르다는 거에요 기획특집 | 김선봉 기자 | 2017-01-12 11:26 달본 106 달본 106 보은읍 삼산리 106번지에 있는 가게는 맛있는 요리와 차로 보은사람들을 달달하게 만드는 카페이다.이연주·박선용 부부가 운영하는 '달본 106'은 식사와 커피·차와 함께 쿠키나 신선한 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게이다.대학 캠퍼스커플로 유명했던 부부는 졸업후 미국과 한국의 하야트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각자 셰프로 활약하던 삶을 접고 남편의 고향인 보은으로 오게 된 것."둘다 시골을 좋아했죠. 또한 추구하는 바가 같아서 귀향하는 데에 갈등이나 어려움은 없었어요"체인점이 아닌 고유브랜드인 달본은 '좋은 식재료, 기획특집 | 김선봉 기자 | 2017-01-05 10:56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