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다들 행복해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즐거운 만남이 동문회가 아닌가 합니다. 폐교는 됐지만 모교가 그대로 유지하고도 있고요. 그것만 해도 다행이지요. 저희도 더 열심히 취재활동을 해서 독자들에게 좋은 소식 많이 전해드리겠습니다. 많이 격려해주세요. 주간 보은사람들 신문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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