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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부지역의 국회선거구 개편할 필요가 있다.
icon 이렇게~!
icon 2009-10-29 23:02:04  |  icon 조회: 4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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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3월 기준으로 충북중부지역(진천.음성.괴산.증평+보은???) 국회선거구의 면적은 총 1,852㎢, 인구는 22만명으로서 면적면에서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고 선거구당 행정구역수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렸다.

충북의 선거구에서 3개시군이상으로 되어 있는 곳은 2곳으로서 4곳이면 면적도 1500㎢이상이라 너무 광대한 곳은 소지역주의가 만연되지 않을수 없는 마련이라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인구가 선거구당 최소가 10만명이상을 기준으로 하면 진천-음성으로만 하면 괴산-증평만으로는 미달되기 때문에 보은까지 포함시키면 충분히 가능할것으로 보고 충북지역의 선거구는 9개로 늘어나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을것으로 보기 때문에 개편을 하지 않으면 안될것으로 본다.

조정을 하게되면 도합 땅면적이 1500㎢를 넘는 제천-단양만 제외하면 대부분은 그이하로 떨어질것으로 예상될것으로 본다.

충북이 그동안에 많이 어려움을 겪은 것도 보은지역을 잘못 조정해서 벌인 결과가 아니겠는가?

지금이라도 충북 중부지역의 국회선거구를 19대에선 확실히 개편되어 너무 광대한 지역구의 구도로 인한 지역간의 불이익을 줄일 필요가 있을것이다.

물론 인구도 꾸준히 늘릴 필요도 있고......

따라서 이글을 통해 19대 국회선거구에선 확실히 개편하여 생각을 잘 해보도록 하자.

19대총선 국회선거구는 기존의 진천.음성.증평.괴산과 보은.옥천.영동을 진천.음성, 괴산.증평.보은, 영동.옥천으로 개편하여 충북국회선거구를 9개로 늘리는 동시에 너무 광대하는 것을 막도록 하자.

(물론 청주.청원 통합시 청원군 일부분을 다른군으로 조정하는 것도 포함시킨다. 구청안군지역+미원면은 증평군으로 편입도 검토해본다. 단, 미원면은 선택인만큼 보은으로 가게 할수도 있다.)
2009-10-29 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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